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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번째 로스트가든 Max_bl 손에 넣었습니다. 잘 신을게요

작성자 정지홍(ip:)

작성일 2021-06-07

조회 148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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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월 달에 Yard_semisq_ma 신어보고 구매하려고 매장갔었어요

그 때 매장에 첼시부츠 Max_bl 전시되어 있던 게 예쁘길래 신어보고 빠졌었는데 드디어 손에 넣네요 ㅎㅎㅎㅎ


Max_bl

제 두번째 로스트 가든 신발입니다.  

저번에 산 야드 착화감 정말 편하고 좋았었는데

맥스도 야드랑 사이즈 같게 가면 편할거라고 직원분께서 조언해주셔서 주문 편하게 했어요

제작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화주셔서 저번에 신발 사이즈 착화감 괜찮았냐고 물어봐주시고, 사이즈 디테일하게 편의 봐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오늘 배송와서 신어봤는데 작거나 크다는 느낌 없이 편하네요.

아 발목 부분이 살짝 여유가 있긴한데 이 정도 여유 없었으면 신기 불편했을 거 같기도 하고 이 정도는 오히려 괜찮은 거 같아요.

이제 한여름이라 많이 신지는 못하겠지만 가을 기다리면서 어떻게 입고 신을지 생각해봐야겠어여

진짜 믿고 사는 수제화입니다.

잘 신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보통 신발 평균 사이즈 : 260 신습니다.

제 발에 있어서 따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매장에서 사이즈 재보고

로스트가든 사이즈 : 245로 갔는데 가지고 있는 두 제품 모두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ㅎ

첨부파일 20210607_132320.jpg , 20210607_132540.jpg , 20210607_144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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